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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422
한자 鳳山齋
영어의미역 Bongsan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 310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김찬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재실
양식 목조가구식
건립시기/연도 조선시대
관련인물 봉산(鳳山) 이상우(李尙宇)
정면칸수 4칸
측면칸수 2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 310[관동마을]지도보기
소유자 덕산이씨 문중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재실.

[위치]

봉산재는 본관이 덕산(德山)인 봉산(鳳山) 이상우(李尙宇)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왜관읍에서 동으로 약 6㎞지점에 위치한 봉계리 관동마을에 있다. 관동마을봉계리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오지 산골마을이라 해서 갓골 또는 관동으로 불린다. 봉산재는 마을 안쪽의 김성수 씨 소유의 경작지 끝에 위치한다.

[현황]

원래는 넓은 대지 위에 건축하였으나, 현재는 경작지와 주택으로 둘러싸여 경작지 한편에 방치되어 있다. 배치는 ‘ㄷ’자형이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에 서향으로 배치된 5량가 익공계 맞배집이다. 대청 2칸에 좌우로 온돌방을 연접시키고 전면으로 1칸씩 온돌방을 달아내었다. 전면 온돌방벽에는 반침을 두었다. 가구는 토석기단 위에 네모기둥을 세워 팔작지붕을 받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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