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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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文化 |
영어의미역 | Chilgok Cul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번도로길 23[왜관6리 27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수 |
[정의]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칠곡문화원에서 발간하였던 지역 문화잡지.
[개설]
『칠곡문화』는 칠곡군의 향토 소개와 아울러 문화군민(文化郡民)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칠곡문화원에서 1984년에 창간하였다가 1991년 제6호로 종간되었다.
[창간경위]
칠곡군의 향토문화를 알리는 매개가 되는 『칠곡문화』 발간 계획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예산 관계로 인해 미루어 오다가 1968년 칠곡문화원이 설립된 지 16년 만인 1984년에야 빛을 보게 되었다.
[형태]
『칠곡문화』창간호의 판형은 15×21㎝에 140쪽이며, 3호(1986년)는 368쪽, 4호(1987년)는 310쪽, 5호(1988년)는 348쪽, 6호(1991년)는 308쪽이다. 창간호부터 6호까지 판형은 동일하다.
[구성/내용]
앞표지엔 책 제목과 표지 사진을 실었으며, 서적 전면에는 칠곡문화원 행사 화보 등을 실었고 다음에는 창간(創刊), 축간(祝刊) 및 격려사(檄勵辭), 문화원 소식, 고장소개, 칠곡논단, 칠곡문예, 봉사활동에 관한 실기, 고장소식, 편집후기, 부록 순으로 게재되었다
[변천과 현황]
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힘입어 1984년에 창간되었다가 1991년에 종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칠곡 지역민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칠곡문화』가 읽히면서 칠곡문화원의 대중적인 인식이 새로워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의 지역 문화소통 내지는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