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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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舊倭館- |
영어의미역 | Former, Chilgok Waegwan Tunnel |
분야 | 지리/인문 지리,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여수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12월 4일 - 칠곡 구 왜관터널 국가등록문화재 제28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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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칠곡 구 왜관터널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성격 | 터널 |
양식 | 말굽형 터널 |
건립시기/연도 | 1905년 |
높이 | 3.15m |
길이 | 70~80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882-61|65 |
소유자 | 재정경제부 |
문화재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경부선 개통과 함께 만들어진 터널.
[개설]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만들어져, 1941년 경부선이 복선화로 새로 개통되기 전까지 이용되었던 터널로 근대 철도 역사를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위치]
왜관읍 소재지에서 낙동강교를 건너기 전 우측에 위치한다.
[형태]
1905년 경부선의 터널로 개통된 석조와 붉은 벽돌로 된 말굽형 터널이다. 터널 입구는 화강석으로 마감되었으며, 입구 아치는 정점에 이맛돌(keystone)을 둔 반원형 아치 모양을 하고 있다. 터널 내부 하단은 시각적 안정감을 위하여 화강석 견치석 쌓기를, 상부는 붉은 벽돌로 정교하게 쌓았다. 터널의 규모는 폭이 4.84m, 높이 3.15m, 길이가 70~80m 정도 된다.
[현황]
1941년 경부선이 복선화 사업으로 기존 위치에서 동북쪽으로 이설되면서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기 철도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 자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12월 4일에 국가등록문화재 제2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