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칠곡문화대전 > 칠곡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자연과 지리) > 인문지리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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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풍경·풍습·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칠곡은 동쪽으로는 유학산(遊鶴山)과 가산(架山)이 솟아 있고, 남북으로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이다. 위치적으로는 대구광역시와 구미시의 대도시와 연접하여 있으며, 경부 고속 도로, 중앙 고속 도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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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대중의 휴양·놀이 등을 위해 마련한 정원·유원지·동산 등의 시설. 우리나라의 공원은 『자연 공원법』과 『도시 공원법』에 의거하여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 풍경지(自然風景地)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관리하는 자연지(自然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造景地)로 정의한다.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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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에 위치한 도립 공원. 금오산은 군사 요충지로 한양과 부산을 잇는 길목을 지키고 있는 산이어서, 고대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군창(軍倉)과 군영(軍營)이 있었던 굳건한 산성과 산성 마을이 있었다. 병자호란 때와 임진왜란 때 군·관·민이 함께 피난을 했던 금오산성은 금오산 동쪽 계곡을 막은 외성(外城)과 정상 아래 넓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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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부의 팔공산을 중심으로 칠곡군, 대구광역시, 구미시 등에 걸쳐 있는 도립 공원.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공산(公山)으로 불려졌으며, 중악(中岳). 부악(父岳) 등으로 불려 온 영남 지역의 명산(名山)이다. '중악'과 '공산'이라는 명칭은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삼국사기(三國史記)』 등에 기록으로 전해 내려온다. '공산'은 현재의 팔공산을 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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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2006년 7월에 개장한 송정 자연 휴양림은 산·나무·동물·사람들의 만남이 있는 곳이며, 휴일을 이용해 가족 단위로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이다. 가끔은 아스팔트가 아닌 흙 위를 걸을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고, 풀벌레와 자연의 향기를 가진 식물들의 좋은 학습 거리를 아이들에게 제공해 주는 곳으로 건립되었다. 송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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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도개리에 있는 알칼리성 수소탄산나트륨형 온천. 지하 820m 화산암반층에서 용출되는 35도의 약알칼리성 수질로 1998년 6월 1일에 개장한 단순천(33.1~33.8도)이다. 게르마늄, 유황 등 인체에 이로운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만성질환, 피부 미용, 신경통, 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로 도개 온천을 운영하게 되었다. 2007년 9월에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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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관광농원. 1995년 경북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 계곡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또한 농촌의 이미지를 도시민에게 전달하는 좋은 계기로 출발을 하게 되었다. 농원에는 식당, 행사집회실, 사육장, 바베큐 및 캠프파이어장, 숙박시설(가족용: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