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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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校洞-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 9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예경희 |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 9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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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자엽식물강〉장미목〉삼과〉팽나무속 |
수령 | 400년 |
관리자 | 제천시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노거수.
[개설]
팽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일반적으로 산기슭에서 잘 자란다.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는 큰 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타원형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잡성화이며, 새로 자란 가지의 밑 부분에 수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3개의 암꽃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4개이며, 수꽃에는 4개의 수술과 퇴화한 1개의 암술이 있고 암꽃에는 짧은 수술과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 1개의 암술이 있다. 핵과(核果)로 열리는 열매는 지름 7㎜이며 둥글고 등황색을 띠며 익으면 단맛이 난다. 핵 표면에는 그물 같은 주름이 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평지에서 자란다.
[형태]
교동 팽나무는 높이 34m, 가슴높이 둘레 6.5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일반적으로 팽나무의 재목은 그릇을 만들거나 숯을 굽는 데 활용된다. 교동 팽나무와 관련한 특별한 민속적 사항은 없다.
[현황]
교동 팽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으며, 관리 면적은 132㎡이다. 관리는 제천시에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