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829 |
---|---|
한자 | 洪處厚 |
영어음역 | Hong Cheohu |
이칭/별칭 | 덕재(德載),성암(醒菴),충장(忠莊)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인호 |
[정의]
조선 후기 제천 현감을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덕재(德載), 호는 성암(醒菴). 시호는 충장(忠莊). 증조할아버지는 홍일민(洪逸民)이며, 할아버지는 홍영필(洪永弼)이고, 아버지는 경기도 관찰사를 지낸 홍명원(洪命元)이다. 어머니는 윤민준(尹民俊)의 딸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정사호(鄭賜湖)의 딸 광주 정씨(光州鄭氏)이다.
[활동 사항]
홍처후(洪處厚)[1599~1673]는 1616년(광해군 8) 사마시를 거쳐 1629년(인조 7) 문과에 급제하였다. 예문관 검열이 된 뒤 승문원 부정자 등을 거쳐 1633년 사간원 정언이 되었다. 당시 화친을 주장하는 최명길(崔鳴吉)을 탄핵하였다가 제천 현감으로 좌천되었다. 그 후 전라도 관찰사·함경도 관찰사·경기도 관찰사를 거쳐 공조 참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