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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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後亮 |
영어음역 | Choe Huryang |
이칭/별칭 | 한경(漢卿),정수재(靜修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인호 |
[정의]
조선 후기 청풍 부사를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한경(漢卿), 호는 정수재(靜修齋). 아버지는 이조 판서 최혜길(崔惠吉)이며, 영의정 최명길(崔鳴吉)에게 입양되었다. 어머니는 관찰사 안헌징(安獻徵)의 딸이다.
[활동 사항]
최후량(崔後亮)[1616~1693]은 1651년(효종 2) 사마시에 입격하였으며, 음보(蔭補)로 종부시 주부·공조 좌랑을 거쳐 1670년(현종 11)부터 배천 군수·사복시 첨정·영천 군수 등을 지냈다. 1681년(숙종 7) 청풍 부사에 이르러 완릉군(完陵君)에 습봉(襲封)되었다. 그 뒤 한성부 좌윤에 제수되었으나 사퇴하였다.
[학문과 저술]
저서로 『정수재집(靜修齋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