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제천 출신의 문신.
[활동 사항]
원세철(元世澈)은 본관이 원주(原州)이다. 19세기 말엽에 활동한 사람으로 벼슬은 용진 현감, 전주 판관, 임실 현감 등을 거쳐 밀양 부사를 역임하였다. 주로 지방 수령을 역임하면서 선정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