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제천문화대전 > 제천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2(문화와 교육) > 문화·예술 > 문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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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있는 솟대 전시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한 윤영호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솟대 작업을 하다가 도시화가 되자 적합한 자연을 찾아 처음에는 충주댐 부근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가 적극적으로 유치 제의를 하여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로 옮겨 와서 능강솟대문화공간을 만들었다. 능강솟대문화공간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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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제천TTC영화관은 충청북도 제천 지역 유일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서, 제천 시민들의 영화 관람 및 문화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원병두가 2004년 12월 16일 개관하였다. 2011년 11월 1일 메가박스 제천점으로 변모하여 재개관하였다. 총 7개의 상영관을 비롯해 로비와 매표소 사무실, 매점 등으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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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중앙로에 있는 문화 공간. 제천시민회관을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효율적인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자 제천시에서 1998년 8월에 제천시민회관 2층과 지하 소극장, 전시실 등을 활용하여 제천문화의 집을 열었다. 제천문화의 집에서는 전시실과 지하 소극장, 회의실, 문화 창작실, ‘아가랑엄마랑’ 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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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있는 예술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제천문화회관은 부족한 문화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제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2년여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여 1985년 2월에 개관하였다. 부지 면적은 5,104㎡, 건축 부지는 2,790㎡, 광장은 2,314㎡, 건축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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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중앙로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연 예술 및 전시 문화 공간. 제천시민회관은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필요로 하는 제천 시민을 위해 소극장 규모의 공연과 전시,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1987년 9월 13일에 개관하였다. 건축 기간은 1986년부터 1987년까지였으며, 당시 제천문화원을 비롯하여 기관 단체 및 문화 관련 단체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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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에 있는 영상 미디어 센터. 동영상 이미지 같은 영상 언어가 새로운 언어로 부상하고 있는 21세기 영상 정보 시대를 맞이하여 영상 미디어에 대한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제천 영상 미디어 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공공 문화 기반 시설이다. 빈부의 격차에 의해서 영상물을 접하거나 생산하는 능력의 격차가 발생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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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있었던 자동차 극장. 1985년 청풍강 유역이 충주댐으로 수몰되면서 내륙의 바다로 일컬어지고 있는 만경창파 청풍호가 생겼는데, 청풍호반은 각종 관광 명소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았다. 자연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한 청풍호반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문화 시설 확충을 진행하던 중, KBS에서 2000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