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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207
영어공식명칭 Wild Goose
이칭/별칭 홍,양조,옹계,사순,육루,주조,상신,매매,홍안,기럭이,기럭기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강원도 삼척시
집필자 노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11월 16일연표보기 - 흑기러기 천연기념물 제325-2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흑기러기 천연기념물 재지정
지역 출현 장소 삼척시 오십천 지도보기|마읍천지도보기
성격 조류
학명 Anser fabalis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삭동물문〉조강〉기러기목〉오리과〉기러기속
서식지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마읍천 하구 해안과 농경지
몸길이 122㎝
새끼(알) 낳는 시기 6월
문화재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정의]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마읍천 하구 해안과 농경지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오리과 흑기러기속과 기러기속에 속하는 새의 총칭.

[개설]

기러기는 반구 북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남하해서 강원도 삼척시오십천마읍천 하구 해안과 농경지 등지에서 관찰되는 겨울 철새이다. 흑기러기는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5-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오리와 비슷하지만 목이 길고 다리가 짧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부리 끝에는 주황색 띠가 둘러져 있다. 머리와 목이 다른 종에 비하여 어둡게 보이며, 배는 연한 회갈색을 띤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조선시대에는 기러기가 사냥감이었다. 시물(時物)이면서 9월 제사에 올리는 제수로도 쓰였다. 기러기는 짝에 대한 정절을 지키는 동물로서 혼례식에도 이용되었다. 신랑이 신부 집에 기러기를 지니고 가는 의식은 왕족에서도 행해지는 풍습이었다. 노후의 편안한 삶을 기원하는 뜻으로 민화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생태 및 사육법]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마읍천 하구 해안과 농경지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며, 밤에는 농경지에서 먹이를 찾고 낮에는 호수나 바다에서 쉰다. 먹이는 주로 밀·보리·감자·고구마 등의 잎과 옥수수·밀·보리 등의 낟알이다. 수생식물의 뿌리와 줄기, 물속 연체동물, 곤충·패류 따위도 먹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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