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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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舊桃京里驛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도경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장순 |
건립 시기/일시 | 1939년 5월 15일 - 삼척 도경리역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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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12월 4일 - 삼척 구 도경리역 국가등록문화재 제298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삼척 구 도경리역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삼척 구 도경리역 - 삼척 도경북길 121일원|삼척 도경동 182|도경동 176-1|도경동 산37-3|도경동 산39-3|도경동 산 29-4|도경동 196-2 |
성격 | 철도 역사(驛舍) |
양식 | 박공지붕 |
소유자 | 국토해양부 |
관리자 | 한국철도공사 |
문화재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경동에 있는 영동선 철도 역사(驛舍).
[개설]
삼척 구 도경리역은 영동선 철도 역사 중의 하나로, 1939년에 건립되었으며 등록문화재 제298호로 지정되었다.
[위치]
삼척 구 도경리역은 강원도 삼척시 도경북길 121일원에 소재해 있다.
[변천]
영동선 철도의 역사(驛舍)로 1939년 5월 15일 건립되었으며, 1940년 8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관계로 폐역되었다.
[형태]
규모는 1층에 건축면적 102.4㎡, 철로 길이는 좌우 각각 150m이다. 구조는 목조로 맞배지붕이 엇갈리게 설치되어 있다. 역무실 공간과 대합실이 직교하여 지붕이 십자형으로 교차한다. 역 정면은 출입구 방향이고 배면에는 차양 형태의 외쪽지붕을 돌출하여 설치하였다. 벽체는 나무 졸대를 댄 위에 시멘트 모르타르 미장으로 마감하였다. 처마는 목재널[고막이]로 대어 전형적인 서양 목조 주택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면과 측면 벽면에 오르내리창이 설치되어 있고, 출입문 상부의 캐노피(canopy) 지붕은 양간의 경사를 가지나 천장은 평평하다. 전체적인 인상은 수평적이고 안정된 모습으로 배치되어 있다.
삼척 구 도경리역은 삼척 등봉동(登鳳洞), 미로면(未老面) 사둔리(士屯里)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동해시 귀운동(歸雲洞)에 면해 있다. 동쪽으로 영동선[영주~강릉]이 도경천을 따라 통과한다. 이에 따라 도경리역은 경관과 풍치가 매우 아름답다.
[현황]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9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