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시 일대 건물, 설비, 시설 등을 만들어 세우는 업종.

[개설]

건설업은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산업을 말하며, 종합공사업과 전문공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종합공사업의 종류는 토목공사, 건축공사, 토목건축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조경공사업이 있다. 전문공사업은 실내건축공사, 토공사, 미장·방수·조적공사, 석공사, 도장공사, 비계·구조물해체공사, 금속구조물·창호공사, 지붕판금·건축물조립공사, 철근·콘크리트 공사, 기계설비공사, 상·하수도설비공사, 보링·그라우팅공사, 철도·궤도공사, 포장공사, 수중공사, 조경식재공사, 조경시설물설치공사, 강구조물공사, 철강재설치공사, 삭도설치공사, 준설공사, 승강기설치공사, 가스시설공사[제1, 2, 3종], 난방시공[제1, 2, 3종], 시설물유지관리업이 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건설업종은 해당 공사의 시공에 필요한 기술·재료·시설·장비 등의 유사성에 따라 구분한다.

[현황]

삼척시 건설업의 2010년 사업체 수는 283개소에 종사자 수 2798명, 2011년 사업체 수는 295개소에 종사자 수 2615명, 2012년 사업체 수는 318개소에 종사자 수 3607명, 2013년 사업체 수는 366개소에 종사자 수 4193명, 2014년 사업체 수는 427개소에 종사자 수 4545명이다. 2015년 삼척시 건설업 사업체 수는 여성 대표자가 73개소를 포함해 총 394개소이고, 총 종사자 수는 3401명이다. 이 중에서 남자 종사자 수 3063명, 여성 종사자 수 338명이다. 그리고 건설업을 조직형태별로 분류해보면, 개인 사업체 수는 176개소에 종사자 수 516명이고, 회사법인 사업체 수는 217개소에 종사자 수는 2883명이다.

삼척시 건설업을 읍면동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로 분류해보면, 도계읍 28개소 217명, 원덕읍 36개소 346명, 근덕면 40개소 289명, 하장면 4개소 16명, 노곡면 1개소 1명, 미로면 7개소 16명, 가곡면 1개소 1명, 신기면 1개소 17명, 남양동 117개소 978명, 성내동 55개소 571명, 교동 58개소 507명, 그리고 정라동 46개소 442명이다. 삼척시 건설업은 남양동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