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삼척문화대전 > 삼척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문화·교육) > 교육 > 근대 학교·대안 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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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후에 강원도 삼척군 삼척읍 성내리[죽장사]에 있던 사립학교. 1907년 김동호(金東鎬), 장석홍(張錫鴻), 심중욱(沈重旭), 심은혁(沈殷赫), 박두진(朴斗鎭) 등이 삼척 향교 재산으로 사립 계동학교(啓東學校)를 설립하고 1911년 7년 1일 일제로부터 삼척공립보통학교 인가를 받아 1911년 9월 1일 개교를 하였다. 1918년 삼척향교 앞인 현재 장소로 이전한 계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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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전두리에 있던 중학교 과정의 사립 재건학교. 교훈은 ‘근면, 성실’이다. 도계재건학교는 삼척군 도계읍장이던 이종년이 설립한 학교이다. 삼척군으로부터 전두리에 있는 대한석탄공사 부지[459㎡]에 세워진 전두극장을 무상으로 임대 받아서 국민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을 위하여 중등 교육 과정을 교육하였다. 1966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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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봉황리에 있던 중학교 과정의 공립고등공민학교. 교훈은 ‘성실, 인내, 사랑’이다. 1945년 광복과 6·25 전쟁으로 황폐화된 청소년 교육을 위하여 삼척문화원에서 직업소년학교와 삼성중학원을 세워 교육 봉사 사업을 하였다. 직업소년학교는 1959년 4월경 야간 중학 과정으로 개설되었다. 직업소년학교와 삼성중학원 두 학교의 교사 대부분이 삼척공업고등학교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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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가곡면 사곡리에 있는 사립 대안학교. 삼무곡 청소년마을의 교육 목표는 첫째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지혜[영성]’, 둘째 ‘세상에 하나뿐인 나로 사는 삶’, 셋째 ‘참 나를 일깨우는 모든 경험[스승]하기’이다. 2002년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가곡면 사곡리 378번지에 삼무곡수도회를 설립하였고, 2008년 9월 1일 대안학교인 삼무곡자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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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원도 삼척 지역에 설립된 교육기관. 교훈은 ‘지성봉공(至誠奉公)’이다. 삼척공립공업학교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전신이다. 1939년 삼척공립직업학교[3년제]로 설립 인가를 받고 토목과와 광산과 2개 학과로 5월 27일 개교하였다. 1944년 4년제 삼척공립공업학교로 개편되면서 토목과, 광산과, 기계과가 개설되었다. 1963년 삼척공업고등전문학교 설립 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