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월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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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에서 쌍림면 월막리에 연결되는 고속도로. 고속국도 12호선인 광주 대구 고속도로는 관점에 따라 도로망 확충의 의미보다는 영남과 호남을 직접 통행한다는 화합적 의미가 있다. 또한 우리의 기술과 자본과 자재로 전 구간을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이라는 새로운 공법으로 시도했다는 데서 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고속국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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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청동기시대의 묘제 중 하나.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선사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고인돌이라는 명칭은 작은 돌이 큰 돌을 괴고 있다는 뜻의 괸돌에서 유래하였다. 일본에서는 주로 지석묘(支石墓)라고 부르고, 중국에서는 석붕(石棚)·대석개묘(大石蓋墓), 유럽에서는 대체로 거석기념물 또는 돌멘이라고 부른다. 세계적으로 선돌[立石]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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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믿어 온 신앙. 민간신앙은 일반 종교처럼 교리나 교단이 체계화된 것이 아니라 일반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예전부터 전승되어 오는 신앙을 말한다. 민간신앙은 오래 전부터 특정 지역 내의 주민들이 믿어 온 신념 체계로서, 종교·미신 등과 자주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민간신앙에는 무속신앙과 가신신앙, 공동체 신앙 등을 비롯하여, 풍수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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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관광 수요가 늘어나면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여 고령군에서 차지하는 숙박시설의 비중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고령군은 농촌 중심 도시이고 대가야문화권의 수도로서 늘어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대적 숙박시설 이외에도 농촌체험형 숙박시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2009년 1월 현재 고령군의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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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관광 수요가 늘어나면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여 고령군에서 차지하는 숙박시설의 비중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고령군은 농촌 중심 도시이고 대가야문화권의 수도로서 늘어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대적 숙박시설 이외에도 농촌체험형 숙박시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2009년 1월 현재 고령군의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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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용리 미숭산 남동 사면에서 발원하여 고곡리를 지나 안림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용동을 흐르는 하천이라 하여 용동천(龍洞川)으로 부르고 있다. 용동에서 가장 큰 마을은 반룡마을로, 마을의 지명인 반룡(盤龍)은 802년(신라 애장왕 3)에 지은 반룡사(盤龍寺)가 있어 붙여졌다고 한다. 이 절을 짓기 위해 장소를 물색할 때 절 위치에서 용이 서리고 있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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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 모양이 달과 같이 생겼고 달빛에 비친 뒷산이 마치 장막을 친 것처럼 보여 월막·달막·다르막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고령군 고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막동·국전동을 병합하여 월막동이라 하고 임천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임천면과 쌍동면을 병합하여 쌍림면에 편입함에 따라 쌍림면 월막동이 되었고,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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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 지역에서 돌아가신 조상이나 특정한 신명(神明)을 받들어 복을 빌기 위해 행하는 추모 의례. 제례는 우리 민족의 전통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제사를 지내는 예를 말한다. 예전부터 조상님이 잘 보살펴 주어야 자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조상에 대한 제사를 정성껏 모시고 있다. 조상에 대한 제례에는 사당제(祠堂祭), 기제(忌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