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당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산당교회는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여 죽어 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7년 2월 13일 조구승, 조목승, 강준병과 교인들이 본동 295번지에 초가 1칸[대지 79.34㎡]을 구입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면서 산당교회가 창립되었다. 1919년 대지 158.68㎡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당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바위구멍 유적. 산당리 바위구멍 유적은 별자리형과 윷판형이 함께 위치해 있다. 따라서 별자리형과 윷판형은 비슷한 시기 동일한 집단에 의해 제작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산당리 바위구멍 유적은 쌍림면에서 합천군 해인사 방향으로 난 국도 26호선 도로변에 있는 산당리의 쌍림석재 오른쪽 옆 산록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북쪽으로부터 뻗...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당리에 있는 대가야시대 유물산포지. 산당리 유물산포지는 발굴 조사되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성격을 알 수 없다. 그러나 동편에 송림리 고분군의 석곽묘군처럼 소규모 석곽묘군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산당리 유물산포지는 대가야읍 중심부로부터 서남쪽으로 7.3㎞ 떨어진 산당리의 산당마을 뒷산에 위치한다. 동편 가까이에 송림리 고분군이 있으며 서편 가까이에 하거리 유...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당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바위구멍 유적. 바위구멍 유적은 바위그림과 함께 소위 ‘성혈(性穴)’이라 불리는 자연 암면에 구멍을 파놓은 유적을 말한다. 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분포하고 있으며, 컵 마크(Cup Mark), 알구멍 등으로 불리고,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근래에는 그 성격에 대해 별자리를 형상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