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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의 침입과 학암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525
한자 蒙古-侵入-鶴-
영어의미역 The Mongolian Aggression and Hakamdeom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이화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설화|전설|지명유래담
주요 등장인물 학암 할아버지
관련지명 도진리|백마덤|학암덤
모티프 유형 할아버지의 호를 따서 지은 절벽 이름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에서 학암덤 절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몽고의 침입과 학암덤」은 고려시대에 몽고가 침입하자 학암이라는 호를 가진 윗대 할아버지가 피난을 하였다는 지명유래담이다.

[채록/수집상황]

2006년 박찬익이 집필하고 박이정에서 펴낸 『새로 발굴한 한국구비문학』-경북 고령군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2002년에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주민 박돈헌[남, 50]에게서 채록한 것이다.

[내용]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앞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마을을 둘러싼 산의 오른쪽에는 학암덤이라는 절벽이 있으며, 왼쪽에는 백마덤이라는 절벽이 있어 좌우대칭을 이룬 요새형 마을이다.

학암덤은 고려시대 때 몽고의 침입으로 해인사에 기거하던 호가 학암인 윗대 할아버지께서 피난을 왔던 곳이다. 몽고와의 전쟁이 끝나자 학암 할아버지는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피난 가서 생활하던 곳이 살기에 좋은 마을이라고 전하여 그 후손들이 지금의 이 마을에 뿌리를 내리고 살게 되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몽고의 침입과 학암덤」의 주요 모티프는 ‘할아버지의 호를 따서 지은 절벽 이름’이다. 이 이야기는 몽고의 침입이라는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하여 만들어진 절벽명 유래담이다. 몽고와의 전쟁이라는 구체적인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어 마을의 형성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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