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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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達 |
영어음역 | Yi Dal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구완회 |
활동 시기/일시 | 19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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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7년 12월 |
활동지 |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율곡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이강년 의진 의병 |
[정의]
개항기 제천에서 봉기한 이강년 의진의 의병.
[활동 사항]
이달(李達)은 1907년(순종 1) 여름 고종이 강제 퇴위하고 군대가 해산되자, 다시 봉기한 이강년(李康秊) 의진의 포수로 종군하여 수많은 게릴라전을 펼치며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 같은 해 겨울 이강년 부대는 탄환이 고갈되고 일진회원들을 앞세운 일본군의 집중적인 공세에 시달리고, 12월 중순에는 단양의 복상골[단양군 어상천면 율곡리]에 주둔하다가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큰 타격을 입었다. 이때 이달은 참모 원철상(元哲常)·신숙(辛橚)·신명희(辛明熙)·소모장 이중봉(李重鳳) 등과 일본군과 교전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