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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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열리는 군민 생활 체육 대회. 고령군 생활 체육 한마음 대회는 군민에게 생활 체육의 활동 기회를 마련해 주고, 군민의 체력 증진과 지역 주민의 화합 및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여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2013년 10월 13일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10월에 고령군 생활 체육 공원에서 개최되는데, 행사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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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고령군 체육회와 고령군 씨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씨름 대회. 고령군 씨름왕선발대회 및 협회장기씨름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씨름을 고령군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군민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각 읍·면 대항 씨름 경기의 개최를 통하여 화합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민속씨름을 통해 침체된 향토 씨름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1999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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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경상북도 체육회 산하 고령군 지부. 고령군 체육회는 고령군 내 가맹 경기 단체의 통합 관리 및 지원, 엘리트 체육인 육성 및 각종 대회 출전, 대회 개최를 비롯한 고령군의 체육 활동 전반에 대한 통합 관리 등과 함께 군민을 위한 체육 진흥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46년 3월 대가야읍 쾌빈동 소재의 중앙여관 사무실에서 당시 체육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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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고령군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대회. 고령군민자전거타기대행진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및 교통난을 해소하고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9년 10월부터 개최되었다. 처음에는 사이클협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다가, 2003년경 본 협회가 해체되는 관계로 고령군 체육회로 이관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고령군민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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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고령군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체육 행사. 고령군민체육대회는 다른 시군의 체육대회보다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었다. 8개 읍면이 21개 종목을 놓고 읍면 대항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연인원 1,000여 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친다. 체육대회 날은 참가 선수 외에 마을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하여 읍면 별로 응원을 하는데 이 행사가 고령군민의 친목, 협동, 단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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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고령군 체육회와 고령군 볼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볼링 대회. 고령군수배볼링대회는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한 동호인 조직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개최되었다. 고령군수배볼링대회는 2010년 14회째를 맞이했는데, 참가자는 개인전, 단체전 공히 관내 거주자를 원칙으로 한다. 관내 거주자가 아닌 경우 직장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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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고령 출신의 정구 선수. 1930년대에 들어 고령 지역에는 정구의 붐이 크게 일어났다. 그 계기는 당시 일본 정구 대회를 10여 년간 석권해 오던 안동 출신의 조선 최고 선수인 권복인(權福仁)이 고령 영림창(營林廠)으로 부임해 온 것이었다. 권복임은 정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고령에서 선수를 발굴하여 지도한 결과, 당시 정구가 성행하던 거창·합천·성주·밀양·진주·마산·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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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고령군 체육회 산하 씨름 단체. 대가야씨름회는 윤병태, 장해식 두 사람이 주축이 되어 향토 고령의 씨름을 위하여 기금을 모아서 조직한 씨름인 단체이다. 고유의 민속놀이인 씨름을 군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군민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각 읍·면·동 씨름 경기의 개최를 통해 화합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유망한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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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각종 공익 활동을 하는 단체. 사회단체는 일반적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일정한 사회적 목적에 따라 지역 사회 주민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결사체, 또는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를 상대로 주민의 입장에서 그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 변혁을 지향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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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고령 출신의 정구 선수. 1930년대에 들어 고령 지역에는 정구의 붐이 크게 일어났다. 그 계기는 당시 일본 정구 대회를 10여 년간 석권해 오던 안동 출신의 조선 최고 선수인 권복인(權福仁)이 고령 영림창(營林廠)으로 부임해 온 것이었다. 권복임은 정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고령에서 선수를 발굴하여 지도한 결과, 당시 정구가 성행하던 거창·합천·성주·밀양·진주·마산·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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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고령 출신의 정구 선수. 1930년대에 들어 고령 지역에는 정구의 붐이 크게 일어났다. 그 계기는 당시 일본 정구 대회를 10여 년간 석권해 오던 안동 출신의 조선 최고 선수인 권복인(權福仁)이 고령 영림창(營林廠)으로 부임해 온 것이었다. 권복임은 정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고령에서 선수를 발굴하여 지도한 결과, 당시 정구가 성행하던 거창·합천·성주·밀양·진주·마산·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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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출신의 행정가. 1945년 10월 미군은 경상북도를 접수한 뒤 일본군의 무장 해제, 김대우(金大羽) 지사를 비롯한 일본인 관리의 파면과 함께 한국인 관리의 임용을 단행하고 도내 각 군청을 접수하여 11월 13일 도내 전역에 군정을 실시하였다. 이때 고령군은 달성군, 성주군과 더불어 미 제34 군정대 관할이 되었고, 고령 출신 이홍직(李洪直)이 초대 고령군수에 임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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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실내 체육관. 주산체육관은 경상북도 교육위원회에서 교육 복지 기금 적립금을 이용하여 도내에 가장 먼저 건립한 실내 체육관이다. 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은 1974년 8월 27일 고령군수 신동길로부터 체육관 부지[3,305.79㎡]와 군비 부담[500만 원]을 약속한 확인서를 접수받아 군비 5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나머지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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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이나 교육 또는 관련 제반 활동. 체육은 크게 엘리트 체육, 학교 체육, 사회 체육 등으로 나뉜다. 엘리트 체육은 선수 중심의 체육 활동을 의미하고, 학교 체육은 학교 교육 과정으로 심신의 정상적인 발달 촉진을 중시하며, 사회 체육은 일반 사회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체육으로서 자발적 참여를 특색으로 한다. 경상북도 고령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