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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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토기나 도자기를 구워 내던 가마가 있던 터. 도요지(陶窯址)는 토기나 도자기를 구워 내던 가마 유적으로, 우리말로는 가마터라고 한다. 토기 및 도자기를 원활하게 생산하기 위해서는 땔감이 되는 산림이 울창하고 풍부해야 한다.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을 옮기기 편리한 운송로, 양질의 점토와 도토(陶土)가 생산되어야 하는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고령 지역은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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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에 있는 대가야시대 및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반성리 유물산포지(1), 반성리 유물산포지(2)로 구분되며 두 유적은 700m 정도 떨어져 있다. 대가야읍에서 덕곡면사무소가 있는 예리마을로 난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반성리 원전마을이 나온다. 이곳에는 동래정씨의 문중서원인 반암서원이 위치해 있다. 반성리 유물산포지(1)은 원전마을 입구에서 북쪽으로 난 성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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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별자리형 바위구멍 유적. 대가야읍 본관리 옥산마을 뒷산 주변에는 자연 바위면 위에 새겨진 청동기시대 별자리형 바위구멍이 있다. 자연 암면 위에 구멍만 새겨놓은 경우도 있고 구멍 사이를 홈으로 연결시켜 놓은 경우도 있다. 대가야읍 본관리 지역은 독산, 옥산, 육도 등으로 불리는 곳으로, 소가천이 회천에 합류하며 형성된 넓은 충적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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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운산리 삼하정마을 앞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운산리 삼하정마을의 이름을 따서 삼하정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운산리는 운수면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큰구름·새구름·삼하정 등의 마을이 있다. 운산리는 운라산 아래에 있기 때문에 운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 동쪽에 큰 산이 있어 아침이 되면 늘 안개가 많이 끼어 구름산 또는 운산(雲山)이라고도 한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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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운산리 새구름마을 앞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운산리 새구름마을의 이름을 따서 새구름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운산리는 운수면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큰구름·새구름·삼하정 등의 마을이 있다. 운산리는 운라산 아래에 있기 때문에 운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 동쪽에 큰 산이 있어 아침이 되면 늘 안개가 많이 끼어 구름산 또는 운산(雲山)이라고도 한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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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라산(雲羅山) 밑에 있어 운산(雲山)이라 하였다. 마을 동쪽에 큰 산이 있어 아침이면 늘 그늘진 곳에 안개가 많이 끼어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구르미·구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고령군 구음면(九音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하동을 병합하여 운산동이라 하고 운수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 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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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운산리에 있는 고령신씨 동성마을. 운산리에는 구음동, 새구름, 삼하정(三河亭)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구음동은 운산1리의 중심 마을로, 마을 개척 당시 큰 학이 날아와 아홉 번이나 울어 길조라 하여 붙인 이름이다. 달리 운산(雲山)이라고도 하는데, 마을이 운라산(雲羅山) 밑에 있어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마을 동쪽에 큰 산이 있어 아침이면 늘 그늘 속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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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윷판형 바위구멍 유적. 월산리 바위구멍 유적은 운수면 월산리의 자연 바위면에 새겨진 청동기시대의 윷판형 바위구멍 유적이다. 마을 뒤의 운라산[263.3m] 일대에서 모두 5개소의 바위구멍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그중 4개소는 윷판형 유적이며, 1곳은 바위구멍 유적이다. 4개소에서 21점 이상의 윷판이 분포하고 있어, 고령 지역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