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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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암각화[바위그림]. 고령 장기리 암각화는 1976년 8월 6일에 보물 제605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명칭은 고령 양전동 암각화였으며, 2010년 10월 고령 장기리 암각화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는 대가야읍 장기리[구 개진면 양전동]의 알터마을에 위치해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 마을을 알현마을, 즉 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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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와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국회·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같은 지위를 갖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의 24개 구·시·군 선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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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외 7개소에 있는 테니스장. 고령군 테니스장은 1999년부터 2007년에 걸쳐 고령군의 8개 읍·면에 설치된 테니스장으로서, 테니스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운수테니스장은 1996년 12월 7일에 건립되었고, 다산테니스장은 1999년에 개설되었으며, 그해 11월 30일에 고령테니스장이 건립되었다. 쌍림안림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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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서 개진면 양전리로 넘어가는 고개. 금산재는 대구에서 북쪽의 금산(錦山)[289m]을 넘어 고령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고개로 구 국도 26호선이 지나고 있다. 금산재는 금산을 통과하는 고령터널이 생기기 전까지 대구와 고령을 오가는 중요한 교통로로 여겼던 곳으로 현재는 고령터널로 인해 교통량이 줄어들었다. 북쪽에 있는 금산을 넘어가는 고개라 하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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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터. 대가야읍 장리기의 망산(望山), 혹은 금산(錦山) 정상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봉수 터이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등에 따르면 “현의 동쪽 7리에 있는데, 서쪽으로는 합천군 야로면의 미숭산(美崇山)과 응하고, 북쪽으로는 성주 가리현[현 고령군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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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망산에 있는 대가야시대 산성.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29, 고령현 봉수조에 망산봉수가 “현의 동쪽 7리에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망산은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설치될 만큼, 군사·교통·통신 등의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망산은 대가야읍, 개진면, 성산면, 운수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대구에서 고령 읍내로 들어오는 길목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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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산림 공원. 과거 낙동강 대홍수로 인해 황폐해진 땅에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사방 사업 3만 4000㏊, 토사 방지 수종 4,100만 본을 심어 황폐지 녹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에 지난 세기 식민지 수탈과 전쟁으로 황폐하였던 산림을 푸른 숲으로 가꾼 산림녹화 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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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의 고분군. 장기리 고분군은 대가야읍 중심부로부터 동쪽 직선거리로 2㎞ 정도 떨어진 대가천 건너 산 위의 두 부분에 위치한다. 금산(錦山)[286.4m] 남쪽의 장기리 고분군 ①과 금산재 건너 대가천 쪽으로 형성된 산에 위치하는 장기리 고분군 ②이다. 두 고분군은 약 400m 떨어져 있으며, 남쪽에 양전리 고분군이 위치한다. 솔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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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한다. 고령 지역에서 동제는 당제, 골맥이, 동신제, 당산제, 산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기리는 읍내 바깥 장(場)이 있던 마을이므로 바깥장터,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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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조선시대 및 근대 비석군. 9기의 장기리 비군 가운데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136번지에 있는 5기 비석의 건립 시기를 살펴보면 현감 윤후정진 애민비(縣監尹侯定鎭愛民碑)는 1818년 3월에 건립되었고 현감 정기락 영세불망비(縣監鄭基洛永世不忘碑)는 1950년 11월에 건립되었다. 현감 심후의두 청덕 선정비(縣監沈侯宜斗淸德善政碑)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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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 유물산포지. 대가야읍의 맞은편에 해당하는 금산 기슭의 계곡부에 위치하는 유적으로, 지표 채집되는 자료로 볼 때 3~4세기 대에 해당하는 주거지 등의 생활 유적으로 추정된다. 대가야읍에서 대구 방면으로 향하여 대가천을 건너면 금산재로 오르는 길과 고령 장기리 암각화 방면으로 가는 길이 갈라지는데, 고령 장기리 암각화 방면으로 6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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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 고분 및 주거 유적. 대가야읍에서 대구 방면으로 통하는 종래의 국도 26호선인 금산재 오르막길 옆의 계곡 일대에 해당하며, 주로 계곡의 북쪽 경사면에 유적이 입지한다. 즉, 대가야읍 장기리 고분군 1과 장기리 고분군 2가 위치한 능선 사이의 골짜기에 해당한다. 고령군이 시행한 낙동강 유역 산림녹화기념숲 조성 공사와 관련하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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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수령이 약 250년의 회화나무. 장기리 회화나무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갓 너비 15m이다. 1920년 폭우로 가천과 야천의 물이 제방 안으로 범람하여 장기리와 고아리 치사리마을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을 때 지금의 대가야읍 헌문리 일대의 장터 자리에 살던 집들이 유실되어 20여 명의 사망자를 내었으나 마을 사람들 중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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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다리. 회천교는 회천으로 유입되는 대가천을 통과하여 가설된 교량인데, 대가천을 광범위하게 회천의 범주에 넣는 경우도 있으므로, 회천이라는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 회천교는 교장 375.0m, 총 폭 10.0m, 유효 폭 8.5m, 교고 8.0m이다. 경간 수는 15개, 최대 경간장은 25.0m에 달한다. 상부 구조 형식은 PSCI[압축콘크...